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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godsk63 님의 블로그
후쿠오카) 아빠와 아들의 후쿠오카 3박 4일 여행기2 본문
🧒 둘째 날 아침, 햇살과 함께 천천히 시작되는 후쿠오카 여행

🚗 렌트해서 떠나는 후쿠오카 외곽 여행
아프리칸 사파리 & 다자이후 텐만궁 & 야키니쿠까지 완벽한 하루
햇살이 기분 좋은 후쿠오카의 아침. 오늘도 아이와 함께 천천히 하루를 시작했다.
여행이니까 서두르지 않기로. 어제 밤에 걸었던 그 거리, 오늘 아침에 다시 걷는데
낮의 풍경은 또 다른 색으로 물들어 있다. 사람들은 출근길로 바쁘지만, 우리 둘은 느긋한 여행자의 걸음으로 하카타역으로 향했다.

🥐 크로아상이 예술인 '일 포르노 델 미뇽'
첫 목적지는 하카타역 안에 있는 유명 크로아상 맛집,
일 포르노 델 미뇽(Il Forno del Mignon)
버터향이 역 안 가득 퍼져 있고,
줄은 이미 꽤 길지만 다들 행복한 표정이다.
우린 오리지널 2개, 초코 2개, 그리고… 하나는 기억이 안 나지만 종류별로 알차게 구매 완료!
🍳 우치노 타마고 초쿠바이쇼, 솔직 리뷰!
아이 배도 챙겨야 하니까 크로아상만으론 부족할까 봐
같은 건물에 있는 우치노 타마고 초쿠바이쇼로 이동.
이곳은 ‘날달걀 간장밥’으로 유명한 계란밥 맛집.
하지만!
👉 아이 동반 여행이라면 솔직히 비추.
계란 좋아하는 아이인데도 날달걀 특유의 비린 향과 식감 때문에 손도 못 댔고,
나 역시 뭐든 잘 먹는 편인데도 이번엔 조금 힘들었다. 그래서 미소된장국과 밥만 후다닥 먹고 나왔다 😅

🚕 드디어 렌트카 픽업! 아프리칸 사파리로 출발~
하루 전까지 고민했던 렌트. 하지만 결정적인 이유는 단 하나,
동물을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 아프리칸 사파리에 가기 위해서!
택시를 타고 렌트카 회사로 이동해 드디어 차량 픽업 완료.
운전 방향이 한국과 반대여서 처음엔 어색했지만, 천천히 달리다 보니 10~20분 만에 감 잡고 금세 적응!
차 안에서 아까 산 크로아상을 야무지게 먹는 아들, 주스도 마시고, 과자도 먹고, 그러다 잠들었다 ㅋㅋ
나는 그 덕에 노래 들으며 편하게 드라이브!


🐘 가까이에서 동물 만나는 신기한 경험, 아프리칸 사파리
아프리칸 사파리 도착!
입구에서 티켓을 구입하는 방식은 마치 톨게이트 통과하듯 간단했다.
차를 잠깐 주차하고 아이와 화장실 다녀온 뒤, 다시 차량에 올라 본격적인 사파리 투어 시작!
직접 운전하며 동물을 만나는 드라이브형 사파리
이건 진짜 신세계였다.
눈앞을 사슴이 가로지르고, 곰이 차 근처까지 다가오는 모습에
아들도 나도 "우와~"를 연발했다.
가까이서 동물을 본다는 건 정말 어떤 말로도 설명이 안 되는 특별한 경험이었다.

🍱 사파리 안에서 즐기는 점심
동물 친구들과의 만남이 끝나고
사파리 내 식당에서 점심 타임!
우린 함박스테이크와 덮밥을 주문했는데, 맛도 괜찮고 아이도 고기보다 밥을 너무 잘 먹더라.
점심 후엔 원숭이, 기니피그 등에게 먹이도 주고 나오는 길엔 캥거루 존에 들렀는데—
캥거루가 아주 여유롭게 누워 있었다 ㅋㅋ
우리 아이는 겁도 없이 가까이 가서 캥거루를 살짝 쓰다듬기도!
진짜 즐거웠던 시간!!


⛩ 잠시 들른 다자이후 텐만궁
사파리에서 후쿠오카로 돌아오는 길,
다자이후 텐만궁에 잠깐 들렀다.
문 닫을 시간이 다 되어 오래 머물 순 없었지만, 정말 한적하고 고요한 분위기에 감탄!
엄청난 크기의 나무들을 보고 아이도 "와~ 진짜 크다!" 하며 신기해했다. 뛰어놀고 사진도 남기며 짧지만 정말 좋았던 시간.

🥩 오늘 하루 마무리는 야키니쿠 아카탄
렌트카는 호텔 주차장이 있었지만 다음 날 쓸 일도 없어서 당일 반납 완료.
이제 저녁은 후쿠오카 야키니쿠 맛집 ‘야키니쿠 아카탄’
여기서 아이는 피곤한지 평소보다 많이 먹진 않았지만 밥만은 진짜 잘 먹었다.
직원분들이 아이를 너무 예뻐해줘서 그 따뜻함도 여행의 일부처럼 느껴졌다.
나는 고기와 밥을 배부르게 먹고 마무리 😋
🛌 숙소에서의 고요한 마무리
식사 후엔 바로 택시 타고 숙소로 복귀.
샤워하고 침대에 누운 뒤, 아이와 함께 영상 하나 보다가 스르르 잠든 아이를 보며 오늘 하루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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